미라클터치 체험사례 수기

           미라클터치로 자신의 질병을 치유한 체험자들이 증언하는 체험수기
           이 체험수기를 보시면 자신의 병도 반드시 스스로 치유할 수 있다는 신념과 용기가 생깁니다.
           
           병명별 체험수기
           교통사고, 갑상선, 우울증, 무릎관절, 요도결석, 만성허리 통증, 고혈압, 3차 안면신경통, 어지럼증, 심장병, 척추신경,
           갱년기, 백내장, 녹내장, 이명, 오한증, 다한증, 퇴행성, 만성피로, 뱃살제거, 당뇨병, 고혈압, 무좀, 앨러지, 두통, 어깨결림,
           당뇨 합병증, 오십견, 파보장염, 잇몸, 악성변비, 불면증

     






            


            



          















감사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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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오랜시간 중국에서 탈북자 선교를 하셨습니다. 탈북자를 돕는 일은 사람을 살리는 귀한 일이지만 중국에서는 불법이여서 어머니가 미국에 계실때 저의 아버지는 중국 공안에 체포되시는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움은 아버지에게만 온것이 아니였습니다. 아버지의 체포소식에 어머니와 저희 가족은 모두 사방팔방으로 아버지의 석방을 위해 노력하였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어머니가 계셨습니다. 어머니는 끊임없이 기도하셨고 여러 목사님과 후원자님들에게 연락을 취하셔서 기도와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하지만 금방 석방 되실거라 믿었던 아버지는 한달, 두달, 세달이 지나고 6개월이 지나도 나오시지 못하셨고 어머니는 아버지에 관한 염려로 건강에 이상이 오시기 시작하였습니다. 언제 감옥에서 나오실지 모르는 아버지는 어쩌면 몇 십년 형을 받아 열악한 중국의 감옥에서 수감 생활을 할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어머니의 염려는 깊어만 가셨고 자꾸 나빠지시는 아버지 건강 소식에 어머니는 심적으로 큰 충격을 받으셔서 점차 이상해 지시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어머니는 말수가 적어지셨고 살이 너무나 많이 빠져 뼈 밖에 남지 않으셨습니다. 씻지도 먹지도 자지도 않으시는 어머니가 걱정이 되어 도움을 드리고 싶었지만 그 무엇으로도 나아 지지 않았습니다. 온몸이 건드리기만 해도 아프시다며 씻지도 못하셨고 밥을 먹어도 무슨 맛인지 느껴지지도 않고 배가 고픈지 안고픈지도 잘 모르겠다며 아무것도 못하시고 못느끼는 그런 상황이 계속 되었습니다. 행여 잘못되실까 두려워 몇번이나 응급실을 방문하였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고 병원에서는 어머니가 심한 심적 충격으로 인해 극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진단 내렸습니다. 혹 어머니가 편하게 생각 하시는 한국에 가시면 나아지실까 한국으로도 모시고 가봤지만 어머니의 병세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15개월 후에 아버지가 석방 되셨지만 너무 오랜 시간 우울증을 앓았던 어머니로는 도저희 스스로 우울증이라는 무서운 병에서 나오시지 못하셨습니다. 3년 3개월 동안 그렇게 어머니는 세상으로 부터, 가족으로부터, 자신으로 부터 벽을 쌓은것 처럼 보였습니다. 


어머니의 치유를 위해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저희 온 가족이 하나님께 기도로써 매달렸고 하나님께서는 저희의 기도를 들으시고 어머니를 치료하시는 서성호 박사님을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이 분을 만나시고 치료 받으신 후 어머니는 정말 놀랍도록 변화되고 건강이 좋아 지시기 시작 하셨습니다. 목소리와 표정에는 생기가 돌기 시작하셨고 몸의 감각이 서서히 돌아와서 아무것도 못하시던 상황에서 서서히 살아 나기 시작 하셨습니다. 음식의 맛도 느낄수 있게 되었고 배고픔도 느낄수 있게 되었다 하셨습니다. 부페 식당에 가면 늘 한접시도 드시지 않으셨던 분이 맛있다며 두그릇, 세그릇을 드셨고 몸이 아프지 않아 무리 없이 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름에도 추우시다며 내복을 입으셨던 분이 몇년만에 처음으로 반팔을 입으셨고 3년 3개월 동안 안하시던 화장도 하고 싶으시다 하셨습니다. 아프시기 전에는 제 도시락도 싸주시고 김치도 만들어 주시고 하셨는데 아프신후 전혀 하지 못해 늘 제게 미안하다고 하시던 분이 이젠 젊은 나도 하기 힘든 김치도 해주시고 음식도 해주시는 것을 볼때 정말 놀랍고 감사 했습니다. 2년 전에 결혼한 제 남편은 어머니가 아픈 모습밖에 보질 못했습니다. 늘 조용하시고 잘 웃지도 않으시는, 아무것도 잘 못하셨던 어머니 밖에는 보지를 못했는데 어머니가 건강해 지신 모습을 보고 제 남편이 어머니가 원래 저리 밝으신 분이셨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곱게 화장하시고 생기가 도는 얼굴로 웃으시는 어머니를 보고 제 남편이 어머님, 정말 고우세요. 킹왕짱이에요. 라고 해 모두를 웃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날처럼 그렇게 우렁차고 또 뜨겁게 기도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볼때 저희 온 가족은 너무 기쁘고 또 감사합니다. 


막내딸 윤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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